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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 1 (바로크 시대)
글쓴이 : Haneum 날짜 : 2011-01-31 (월) 17:53 조회 : 3671
Ⅰ. 음악적 시대


우리는 흔히 고전(Classical) 음악을 주로 네 개의 음악 스타일―즉 바로크(1600∼1750), 고전(1750∼1820), 낭만(1820~1900), 그리고 현대(1900~ )―로 나눈다. 그러나 이 ‘시대’라는 것은 정확하게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 하면 서로 조금씩 겹쳐지며 변화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우리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시대의 시작과 끝을 구분하지만, 음악이라는 것은 원래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것이고, 또한 작곡가가 작곡할 때 1750년까지는 바로크 스타일의 음악을 작곡하다가 1751년이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고전 스타일의 곡을 작곡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에서 제시한 구분이 절대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단지 우리는 과거에 있었던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을 조금이나마 쉽게 공부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작곡가가 작곡했던 연도를 구분하여 ‘음악적 시대’라고 부르는 것이다.

4시대로 분류해 놓은 음악적 시대를 보면, 어떤 시대는 100년을 훨씬 넘기기도 한다. 그것은 요즘에 유행하는 스타일이 ‘1960년대 또는 1980년대 음악’이라고 불리우는 것과 매우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Ⅱ. 바로크 시대


그럼 ‘바로크 시대’라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크 시대의 음악은 보통 1600년에서 1750년 사이의 음악을 말하며, 우아하고 호화스럽게 장식된 음악 스타일을 의미하는데, 이런 특징은 그 시대의 그림에도 묘사되어 있고 궁정이나 교회의 장식에도 사용되었다.


Ⅲ.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바로크 시대의 유명한 작곡가들로는 조지 프레드릭 헨델, 요한 세바스찬 바흐, 안토니오 비발디, 도미니코 스카를라티, 게오르 필립 텔레만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하면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들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

바로크 시대의 몇몇 작곡가들은 이탈리아에 살았으며,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럽에 살았던 작곡가들도 있었다.


Ⅳ. 작곡의 목적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나 음악가들은 주로 왕이나 군주를 위해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였으며, 왕이나 군주들은 음악가들을 고용하여 자기의 가족이나 손님들을 위해 곡을 만들고 연주하게 하였다. 어떤 음악가들은 교회의 일요 예배나 다른 특별 행사에 필요한 곡들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바로크 시대에는 이탈리아 오페라가 유행하였다. 그래서 음악가들이 만든 새로운 오페라 관람을 위해 사람들은 극장을 찾기도 하였으며, 음악가들의 악보가 인쇄되어 출판되는 것이 더 일반화되면서 중산 계층의 사람들도 집에서 음악을 연주하며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이 상류 계층을 위한 음악에서 벗어나 중산 계층까지도 향유하는 음악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Ⅴ. 음악의 종류


바로크 시대에는 주로 어떤 종류의 음악이 작곡되었을까?

바로크 음악은 찬송가나 미사곡 등을 포함하여 대부분이 교회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성악가들을 위한 음악이 크게 유행하면서 이탈리아 작곡가들은 노래와 오페라, 그리고 오라토리오(연기와 의상을 갖추지 않은 오페라)를 많이 작곡하였다. 그리고 소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을 작곡한 음악가들도 있었지만, 궁중의 파티에서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연주될 춤곡, 콘체르토, 소나타 등이 대부분이었다.


Ⅵ. 악기의 종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트럽펫, 플루트, 바순, 오보에 등, 바로크 시대에 연주되었던 대부분의 악기들은 오늘날에도 연주되고 있으며, 건반 악기로는 오르간,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가 있었다. 당시는 피아노가 발명되지 않은 상태였고, 지금은 비록 사용되지 않지만 첼로와 비슷하게 생긴 비올라 다 감바스(Viola da gambas)라는 현악기도 있었다.

그 당시 오케스트라의 편성 중 아직도 유일하게 사용되는 타악기는 팀파니(Timpany)이고, 초창기의 트럼펫과 다른 목관 악기들은 지금처럼 밸브(Valve)도 없고, 스케일의 음들을 정확하게 연주할 수도 없었다.

위에서 소개한 악기들은 음악을 연주하는 데 있어 기본적인 악기들이며, 바로크 시대 음악의 주된 악기는 현악기와 건반 악기였다.


Ⅶ. 음악의 소리


바로크 시대의 음악에서는 트릴과 펼친 화음, 그리고 다른 장식음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래서 연주자들은 자신이 연주하는 그 자리에서 원래의 곡에 제시된 것보다 더 화려한 장식음을 연주하기도 했다.

주로 선명하고 까다로운 리듬이 사용되었으며, 즐거움과 사랑의 감정에서부터 두려움과 슬픔의 감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바로크 시대 음악은 전통적인 장조와 단조 음계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들으면 아주 평범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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